하루 만에 재봉쇄 · 선박 피격 · 20일 이슬라마바드 협상 예정 · 22일 휴전 만료

① 개방 선언 하루 만에 다시 닫혔다
지난 17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을 선언하며 유가가 11% 급락하고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런데 불과 하루 만인 18일,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재봉쇄를 선언했다. "해협에 접근하는 모든 시도는 적의 협력으로 간주해 공격의 표적이 된다"는 초강경 경고까지 나왔다. 실제로 선박 피격 사건도 발생했다. 미국이 역봉쇄를 풀지 않은 것이 이란이 재봉쇄에 나선 직접적인 이유다.
② 오늘이 진짜 협상 날
그럼에도 오늘(2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협상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파키스탄 법무장관은 "2차 회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고, 트럼프도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했다. 핵심 쟁점은 여전히 핵 농축 중단 기간이다. 미국은 20년, 이란은 5년을 주장한다. 이 15년의 간극이 좁혀지느냐가 오늘 협상의 운명을 결정한다.
③ 22일 데드라인 — 이번 주가 전쟁의 분수령
휴전 만료일인 22일까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트럼프는 합의 없이는 휴전을 연장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 협상 결과에 따라 유가,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즉각 반응할 것이다. 타결되면 유가 추가 급락, 코스피 상승. 결렬되면 유가 재급등, 증시 변동성 확대. 이번 주 월요일 아침, 그 어느 때보다 중동 뉴스를 주목해야 한다.
체크포인트 | 오늘 협상 개시 여부 속보 / 4월 22일 휴전 만료 / 코스피·유가 즉각 반응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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