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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국제, 경제, 정치)

시한 90분 전 전격 타결 — 6주간의 전쟁이 일시 멈췄다

by dreamcrafted 2026.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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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최후통첩 시한 90분을 남기고 "호르무즈 개방 조건으로 2주 공격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란도 동의하며 오늘 이슬라마바드 대면 협상이 시작됩니다.
① 어떻게 합의됐나
최후통첩 시한 90분 전 트럼프 선언 — "호르무즈 개방 시 2주 공격 중단"
7일(현지시간) 저녁 6시 32분,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으로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공격을 중단한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시한까지 90분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NYT는 중국이 막판에 이란을 설득했고, 이란의 핵심 에너지 인프라가 더 손상될 경우 입을 막대한 경제적 피해에 대한 우려가 결정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우리가 다시 한번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② 오늘의 핵심 — 이슬라마바드 협상 개시
밴스 부통령 vs 이란 의회의장 — 핵 폐기·호르무즈·배상 3대 쟁점
오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이란 갈리바프 의회의장이 만납니다. 전쟁 발발 6주 만에 처음 이뤄지는 미·이란 대면 협상입니다. 3대 쟁점은 ①이란의 핵 프로그램 완전 폐기 ②호르무즈 해협 영구 통제권 귀속 ③전쟁 피해 배상. 이란은 "미국이 우리 10개 항을 모두 수용했다"고 주장하고, 미국은 "그렇지 않다"며 맞서고 있어 협상은 험로가 예상됩니다.
③ 종전까진 갈 길이 멀다
이란 "손가락은 방아쇠 위" + 이스라엘 "헤즈볼라 전쟁은 계속" — 불씨 여전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합의 직후에도 "우리 손가락은 방아쇠 위에 있다"며 협상 실패 시 전쟁 재개 불사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휴전에는 동의했지만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전쟁은 계속하겠다고 선언해, 중동 긴장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2주 휴전이 종전으로 이어지려면 핵 문제에서 극적인 타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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