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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외교에 나선 대통령 — 이재명, 인도 국빈 방문 MOU 4건 · 이재용 동행 · 나프타·LNG 공급망 인도와 연결 · 호르무즈 항행 지지 요청① 에너지 전쟁 시대, 인도가 답이다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를 국빈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산업·자원 분야 MOU 4건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중동 호르무즈 봉쇄로 에너지 공급이 막힌 상황에서 인도를 중동 대체 에너지 공급선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나프타와 LNG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② 이재용과 함께한 경제 외교이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동행했다. 인도에서 현지 생산된 갤럭시 Z플립7을 모디 총리에게 선물로 건넸다. 삼성이 인도 생산을 확대하면서 인도를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제조 파트너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이다. 이재용과 .. 2026. 4. 21.
4월인데 30도 — 이상 고온이 신호하는 것들 봄이 사라지고 있다 · 중부 최고 29.9도 · 올해 최고기온 · 에너지 위기 속 기후위기 ① 4월에 30도가 왜 이상한가오늘 경기 양주에서 29.9도가 관측됐다. 4월 평년 최고기온이 18~20도인 것을 감안하면 10도 이상 높은 수치다. 서울 구로·관악도 28.4도까지 치솟았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올해 최고기온이 갱신됐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과 강한 햇볕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했다.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벚꽃이 일찍 지고 나면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패턴이 해마다 심해지고 있다. 오늘 기온이 그 경향을 다시 확인해준다. ② 에너지 위기와 기후위기가 겹친다타이밍이 불편하다. 중동 봉쇄로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냉방 수요까지 예년보다 빨리 급증하.. 2026. 4. 14.
오늘 밤 11시, 바다가 닫힌다 — 미군 호르무즈 완전봉쇄 선포 협상 결렬 · 유가 100달러 재돌파 · 이란 "4달러 휘발유 그리워질 것"협상 테이블이 엎어졌다이슬라마바드 담판은 결국 결렬됐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과 합의 못하고 복귀한다"고 선언했고, 이란 최고 협상대표는 "미국이 신뢰를 얻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맞받았다. 47년 만의 최고위급 직접 대화, 8시간을 넘긴 마라톤 협상 —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그리고 바로 이어진 미국의 다음 카드는 예상보다 훨씬 강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한국시간 오늘(4월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교통을 봉쇄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전세계 모든 선박이 대상이다. 협상 결렬 직후 군사적 압박을 최고 수위로 끌어올린 것이다. 트럼프는 "이란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했고,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함.. 2026. 4. 13.
협상 테이블 옆에서 군함이 움직였다 — 미 해군, 호르무즈 기뢰 제거 작전 돌입 트럼프 "한·중·일은 용기 없어" 직격 — 구축함 2척 해협 첫 통과, 수중 드론도 온다① 협상장 밖에서 동시에 벌어진 일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이란이 마라톤 협상을 이어가던 바로 그 시각, 반대편에선 미 해군 구축함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뚫고 들어갔다. USS 프랭크 E. 피터슨함과 USS 마이클 머피함이다. 이란이 전쟁 중 부설한 기뢰를 제거하고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기 위한 소해(기뢰 제거) 작전의 시작이었다. 미 군함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건 이란과의 전쟁 이후 처음이다.트럼프는 곧바로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렸다. "전 세계를 위한 호의로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을 콕 집어 "이 나라들은 이 작업을 스스로 해낼 용기나 의.. 202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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