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률 91.2%:
1.67조 집행, 나는 2차 대상자인가
① 취약계층 91.2%가 신청했다: 역대 지원금 최고 신청률
정부가 중동 전쟁발 고유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이 마감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차 대상 취약계층의 신청률이 91.2%를 기록하며 총 1조 6,728억 원이 집행됐다. 과거 코로나 지원금보다 훨씬 높은 신청률이다. 이번 지원금이 온라인 카드사 앱이나 토스·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었던 점이 신청률을 끌어올린 배경으로 분석된다.
2차 신청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5월 18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진행된다. 요일별 5부제로 운영되며, 온라인(카드사 앱·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지역사랑상품권 앱)과 오프라인(주민센터·카드사 연계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별 지급액 및 신청 일정
② 내가 2차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법
2차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다. 직장가입자는 월 건강보험료가 맞벌이 19만 1,700원 이하, 외벌이 12만 원 이하이면 해당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기준은 내가 가입한 카드사 앱이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지역별 금액 차이다. 인구감소지역(89개 시·군)에 거주하면 일반 지역보다 추가 금액이 지급된다. 또한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카드 포인트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만 지급되며,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 1차 완료: 신청률 91.2%, 총 1조 6,728억 집행
· 2차 신청: 2026.05.18(월)~07.03(금) / 소득 하위 70% 일반가구
· 금액: 1인당 10만~60만 원 (계층·지역별 차등)
· 신청처: 카드사 앱,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주민센터
· 사용 기한: 2026년 8월 31일 (미사용 소멸)
③ 고유가 지원금 이후의 문제: 에너지 가격이 안 내리면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전쟁으로 폭등한 에너지 비용에 대한 단기 처방이다. 1~60만 원의 지원이 실질적인 고통을 다소 완화해줄 수 있지만, 유가 자체가 내려오지 않으면 지원금 소진 이후에도 물가 부담은 계속된다. 트럼프가 이란 종전안을 거부하면서 호르무즈 정상화가 다시 멀어진 지금, 2차·3차 지원금의 필요성이 제기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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